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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ab x NIKE-trash lab 1

Collaboration


"나이키 TRASH LAB", 축구 지를 활용한 머플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문가와 함께 쓰임이 다한 자재를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보는 트래쉬 랩, 나이키 서울의 트래쉬 랩에 참여하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기법을 통해서 창의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나이키 제품을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유의미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오버랩은 22년 12월, 나이키 트래쉬 랩에 참여했다. 주제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팬들을 위한 '축구 저지를 활용한 머플러 만들기'였다. 감각 있는 여러 참가자분들과 함께 했기에 워크샵을 정말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트래쉬 랩은 '나이키 명동점'과' 나이키 스타일 홍대점'에서 각각 진행했다. 많은 참가자분들이 열정 있게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워크샵이었다.


축구 저지가 머플러로 다시 탄생하는 과정을 들여 보자면,

 1. 먼저 여분의 저지 위에 초크를 사용하여 패턴에 따라 그린 후 자르고, 

 2. 다음은 도안과 심벌, 블 크기와 컬러 조합을 생각하면서 자른 후 앞/뒷면을 구분하여 순서대로 준비한다.

 3. 다음은 신발 끈을 균일한 사이즈로 잘라 나란히 두고 테이프로 고정한다.

 4. 앞/뒤판을 준비된 신발 끈으로 각각 봉제하고 창구멍을 손바느질로 막아주면 완성이다. 


트래쉬 랩에서 제작한 업사이클 머플러는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직접 디자인할 수 있기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머플러를 만들 수 있었다. 완성된 머플러를 매고 좋아하시는 참가자분들을 보니 오버랩 직원들 또한 행복한 시간 보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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