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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ab x BT21

Collaboration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지향하는 골프 리프로덕션 브랜드 FAR5와 수명이 다한 레저스포츠 소재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버랩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REBIRTH PROJECT를 소개한다. 


골프 리프로덕션 브랜드 ‘FAR5’와는 ‘LONG TIME NO SEE!’라는 슬로건과 함께 패러글라이더 캐노피를 골프 용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패러글라이더 캐노피 소재는 골프 하프백, 항공커버, 골프 파우치 등으로 출시했다.


하늘 위 비행을 멋지게 마치고 은퇴한 패러글라이딩 캐노피가 필드 위 골프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패러글라이딩은 왜 골프로 오게 되었을까? "패러글라딩으로썬 수명을 다했지만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캐노피를 골프 용품으로 재탄생 시킨다면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그렇게 하늘 위 비행을 마친 패러글라이딩 캐노피는 필드 위 골프와 함께 새롭게 재탄생하게 됐다. 수명이 다한 캐노피 소재는 튼튼할까? 패러글라이딩의 날개인 캐노피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아주 좋다. 아주 작은 간격으로 겹치게 직조하여 강한 바람이나 새들의 공격에도 한꺼번에 찢어지지 않고, 한 블록씩 아주 작은 범위로 손상을 최소화한다. 안전상의 문제로 캐노피는 2~3년 정도 짧은 주기로 폐기되고 있지만 사용기간이 짧기에 소재는 튼튼하다. 


어떤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는지 알려드리자면, 튼튼하고 얇은 캐노피의 특징을 살려 내구성이 튼튼하고 보관이 용이한 골프 용품들로 생산했다.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는 수화물에도 걱정 없는 항공커버, 연습장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하프백,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채워 갈 수 있는 보냉백, 골프공을 든든히 넣고 다닐 수 있는 볼 파우치, 가벼워 쓴 듯 안 쓴 듯 햇빛을 차단해 주는 버킷햇, 넉넉한 수공간과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골프 파우치까지. 

실용적이면서 환경을 생각한 골프 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새롭고 젊은 감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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