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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ab x HYOSUNG

Collaboration


물고기의 바다 생활을 응원하는 재활용 토트백 폴더블 백,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과 효성의 원단 브랜드 리젠이 힘을 합쳤다. 바다 생태계를 아프게 하는 해양 쓰레기, 폐그물을 멋진 가방으로 만들었다. 한 손으로 편히 드는 토트백 형태며 장바구니, 보조 가방 등 활용도가 높다. 54g의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도 장점이다. 이 폴더블 백은 계란만 한 크기로 작게 접어 가방에 쏙 휴대할 수 있다. 블랙, 블루, 그레이, 카키, 와인까지 실제 그물에서 영감받은 5가지 색상으로 마련했다. 


고기잡이에 사용하던 그물이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버려지거나 유실돼 바다에 흘러간 그물은 썩지 않고 떠다니다 해양 생물의 몸을 휘감아 위협에 빠뜨린다. 지금 소개하는 폴더블 백은 이 폐그물을 재활용해 만든다. 2007년 폐어망을 친환경 원사로 바꾸는 데 성공한 효성의 기술을 빌렸다. 가방을 오래 잘 사용하기만 해도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나가는 토트백이라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 카페에서 책을 읽을 때 챙겨가기 좋다. 가벼운 무게와 캐주얼한 나일론 소재가 일상용 가방에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도 특징. 무게는 단 54g, 작게 말아 휴대 퇴근 후 장을 볼 때, 갑자기 짐이 생길 때. 보조 가방은 필요한 그 순간 있어야 빛을 발한다. 54g으로 가벼울 뿐 아니라, 접으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변한다. 돌돌 말아 똑딱이 단추를 체결하면 깔끔하게 고정되죠. 가방에 매일 부담 없이 휴대하기 좋다. 


재활용 소재라고 얕볼 수 없는 탄탄함 물건을 조금만 넣어도 망가질까 불안한 가방이 아니다. 힘센 물고기를 잡을 만큼 튼튼했던 어망의 성질이 리사이클 나일론에 고스란히 담겼다. 원단 자체가 튼튼할 뿐 아니라 밑면에 웨빙 테이프를 꼼꼼히 덧대 내구성을 더했다. 묵직한 맥주캔을 여러 개 담아도 마음이 놓일 것이다. 


그리고 생활 방수되는 원단이라 가벼운 물기는 거뜬히 견딘다. 작은 오염이 생기면 물티슈로 쓱쓱 닦아 간편히 관리하기 좋다. 그리고 가방 입구가 힘없이 벌어지지 않도록 찍찍이를 달아서 물건을 많이 담은 날, 살짝 잠가주면 가방이 한결 단정해딘다. 입구를 열 때도 번거롭지 않아 더욱 좋다.  


그물에서 영감받은 5가지 색 블랙, 블루, 그레이, 카키, 와인까지. 개성 넘치는 5가지 색 중 고를 수 있으며, 모두 실제 그물의 색감에서 따와 의미도 깊다. 알록달록한 웨빙 테이프와의 감각적인 조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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