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TRASH LAB", 나이키 리유저블백을 활용한 백팩 만들기!"  오버랩이 12월, 1월에 이어 2월에도 나이키 트래쉬랩과 함께 하였다. 나이키 트래쉬랩 나이키는 매달 전문가와 함께 쓰임이 다한 자재를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트래쉬랩을 운영했다.



나이키 트래쉬 랩에 참여하여 다양한 업사이클링 기법을 통해 창의적인 에너지를 느끼고 나이키 제품을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유의미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2021. 12월에 이어 2022. 1월 오버랩은 트래쉬랩이란 프로젝트를 다시 함께 했다. 이번에는 나이키 리유저블백을 이용하여 백팩을 만드는 트래쉬랩을 진행했다. 튼튼하고 유용한 리유저블백, 집에 다들 한 개씩 있을 것이다. 리유저블의 변신, 이 가방이 과연 어떻게 백팩이 될까? 

나이키리유저블백이 백팩으로 다시 탄생하는 과정을 들여 보자면, 

  1. 패턴에 맞춰 리유저블백을 자르는 과정을 거친다.

  2. 잘라진 가방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봉제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핸들 에코백이 백팩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 봉제 과정을 거치면 고객 취향에 따라 MTZ 라벨 박을 위치를 정한다. 라벨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

  4. 더 예쁜 가방 모양을 내기 위해 각을 잡고 스티치하는 봉제 과정을 마치면 리유저블 백팩이 완성된다.

나이키 트래쉬랩에 참가한 분들의 결과물을 보면 시간 투자 대비 놀라운 완성도에 놀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