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TRASH LAB"은 나이키와 재봉 전문가와 그리고 오버랩이 협력하여 쓰임이 다한 자재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오버랩은 12월, 1월에 이어 2월에도 참여하여 나이키 트래쉬 랩의 일환으로 메신저 백을 만들었다. 이 메신저 백은 오버랩의 텐트 원단과 나이키 의류를 이용하여 제작했다.

메신저 백은 도심에서 가볍게 운동하거나 외출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오버랩 직원은 참가자분들이 도착하기 전에 수업을 준비하고,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력과 열정을 느끼며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다.

나이키 트래쉬 랩에 참여한 봉제 전문가들의 노련한 기술과 능숙한 솜씨는 OVERLab x 나이키의 프로젝트를 한층 더 퀄리티 있게 만들었다. 또한, 나이키에서 제공한 패치를 사용하여 메신저 백을 더욱 아름답게 꾸몄으며, 완성된 가방을 모아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참가자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 가방은 오버랩과 나이키의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오버랩과 나이키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